'동부사적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 슈퍼블루문 달빛맞이 ‘큰 달 보러 경주 가자’ 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가 슈퍼블루문을 관측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31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슈퍼블루문 달빛맞이 행사인 ‘큰 달 보러 경주 가자’ 프로그램을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슈퍼블루문은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는 근지점일 때 평소보다 커 보이는 보름달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의 합성어로 쉽게 보지 못하는 천문현상 중 하나이다. 슈퍼...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연간 13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경주 ‘대릉원’의 입장료가 전면 폐지된다. 경주시는 사적 제512호 ‘대릉원’의 입장료를 다음달 4일부터 징수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경주시는 문화재 보존과 시설 관리를 위해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의 관람료를 받아 왔다. 단, 대릉원 내 천마총은 관람료 징수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문, 후문, 동문 등 총 3개 출입문을 통해 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사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용 전기자동차가 추가 도입된다. 경주시는 동부사적지 등 주요 관광지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를 도입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지난 2013년 ‘비단벌레 전동차’를 첫 도입한 바 있다. 이듬해인 2014년 2호차를 도입하면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경...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달 28일 경주 중심상권이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중소벤처기업부공모사업으로 쇠퇴한 상권을 대대적인 지원사업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특화된 콘텐츠와 관광·상업 융합으로 전통적 아날로그 관광에서 스마트관광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경주시의 강한 의지가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경주 중심상권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의 관광객을끌어들일 유인이 절실하다. 이에 미래 지향적 상권 활성화 전략을 마...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 제한됐던 일상이 풀려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엔 집에 있지 말고 꼭 나가서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자. 천년고도의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경주의 가을 관광지를 추천한다. 나를 찾아 떠나는 풍경,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경주 도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이국적 풍경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
[파이널24]경주시는 계절별 다양한 꽃이 화사하게 피고 있는 천년고도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초여름을 알리는 붉은 접시꽃이 활짝 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이 시작할 때 피기 시작해 가을이 시작될 즈음까지 피어 있는 접시꽃은 도종환 시인의 시 ‘접시꽃 당신’과 신라시대 학자 최치원의 ‘촉규화’ 등으로 유명한 꽃으로 아름다움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꽃이다. 꽃의 모양이 크고 화려해 사람들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천년 역사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관은 경주만이 가지...
[파이널24]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꽃단지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과 붉은 양귀비꽃이 만개해 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대에 조성된 유채와 양귀비 꽃단지는 올봄 첫선을 보인 튤립에 이어 봄의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올해는 평년과 달리 늦게 개화했지만 보식, 물주기, 비료주기 등 정비로 6월 초까지는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양귀비꽃 역시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파이널24]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숭혜전 등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와 유적지를 연결하는데 반해, 좁고 걷기 불편했던 포석로와 첨성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한다. 기존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로를 줄이고 차량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제한하는 대신, 보행로 폭을 최대 6m까지 확대한다. 전 구간 차로 좌·우 양측에 인도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보행자의 안전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리단길과 대릉원 인근 동부사적지를 잇는 △포석로 1050번길 530m구간 △포석로 1968번길 140m구간 △첨성로 81번...
[파이널24]경주 대표 문화유적지 대릉원의 무료개방과 출입구 추가개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8일 간 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대릉원 개방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에서 시민 56.9%가 대릉원 개방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하께서는 대릉원 개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선택형 질문에 응답자 2357명 중 △적극 찬성 913명 △찬성 429명 총 1342명이 응답해 56.9% 찬성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질문에 △반대 184명...